국민 힙시트라고 할만 하네요.포그내 힙시트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결국 구매 했네요.첫째라면 이렇게 고민 안했을 텐데 둘째다 보니 구입을 해야 하나 그냥 있는 아기띠로 쓸까 엄청 고민 했거든요.근데 첫째와 틀리게 폭풍성장하는 튼실한 아기라 힙시트가 너무 탐나더라고요.참고로 울 애기 6개월 몸무게가 10키로에 가까워요.아기띠도 포그내 인데 12년에 사서 너무 잘쓰고 계속 보관하다 늦게 찾아온 둘째에게도 포그내 아기띠 또 넘 잘썼는데 이게 오래 쓰기도 썼고 아기가 무게가 나가서 그런지 허리가 넘 아프더라고요.근데 힙시트 하니 넘 편하네요.허리에 확실히 무리가 덜 가는거 같아요.어떤 맘들은 힙시트가 오히려 허리가 아프다 해 그것도 걱정이 좀 됐는데 넘 편하네요.진작 살걸 왜 그리 고민하고 시간 보냈나 후회 될 정도로 말이죠.또 앞보기도 되니 요즘 한창 호기심 풍성한 울 애기 구경하며 잘 다닐수 있을거 같아요.우리 둘째도 처음엔 폭 안기는 아기띠가 아니라 좀 당황해 하더니 금새 잠들었네요.앞으로 남은 육아의 시간동안 넘 잘 쓸거 같아요.데님 그레이랑 그레이 중에서 엄청 고민 해서 결국 그레이로 결정했는데 잘 산거 같아요~배송도 빠르게 잘 와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