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추천으로 구매하게 된 포르내 넘버5힙시트!아기띠가 다 거기서 거기일꺼라고 생각했는데...사용후기 적어봅니다!장점1) 아기가 편안해합니다. 쿠션감이 좋아요장점2) 엄마 몸에 닿는 부분(예-어깨, 허리)에 무리가 덜해요. 아예 안아프다고 할수는 없지만, 급해서 친구의 타사제품을 한번 착용해봤는데 확실히 알겠더라고요장점3) 부속물이 많아서 좋아요.어깨의 침받이패드, 그리고 엄마와 아기 사이에 가슴팍(?)패드!그리고 머리감싸기 2종류!처음에 구매할 때 따로 살필요 없이 들어있으니, 사용해보고 더 필요한게 있으면 따로구매하면 되니까요~장점4) 아기 재우고 아기띠 벗을 때 찍찍이 대신 지퍼사용!대표적인 장점이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왜 좋은지 알겠습니다!개인적 단점1)허리 채우고, 팔 끼우고, 손을 위로 올려 뒤의 등버클을 채우려고 하는데순간 아기의 가슴을 압박하여 겨우 140 먹여놓은 우유를 다 토했네요...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단점이니까요~개인적 단점2)버클이 튼튼한건 좋지만, 출산한지 6개월 안된 아기엄마들은 손목 조심해야하는데세게 힘을 줄 수 없으니.. 항상 다른사람들에게 풀러줘라, 채워줘라 부탁합니다.왠만큼 힘을 줘야 풀리더라고요...이것도 개인적인 단점입니다^^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만약 다시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저는 단연코 포그내 넘버5 힙시트를 구매할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