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너무 편합니다^^우리 아가 75일 여아, 체중 5kg으로 살짝 작은 편입니다. 여태 백XX 아기띠로 버티다가 슬슬 어깨가 아파오는 시점이 온것같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작은편이여서 뉴본서포트의 도움을 받고 있는 중이고, 일단 기존에 쓰던 신생아용 아기띠에서 느껴지던 무게감따윈 사라지고 아기가 깃털처럼 다시 가벼워져서 하루종일도 안고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엄마가 편해하는 만큼 아가도 편해하는것이 느껴져서 너무 맘에 들고, 한번 잠이 들면 꽤 깊이 잠이 드는지라 허리벨트에 달린 지퍼까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하길 잘 한것 같아요~